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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吾鼻三尺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2. 9. 2.

오비삼척吾鼻三尺

나 오,  코 비,  석 삼,  자 척,

내 코가 석자라는 뜻으로, 

내가 당장 곤경에 처해 있어 남을 도울 여지가 없다는 말.

내 코가 석 자’라는 속담과 같은 말이다.

본인의 사정도 감당하기가 어려워 남의 사정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오비체수삼척吾鼻涕垂三尺의 준말로,

곤경困境에 처해 자기自己 일도 해결解決하기

어려운 판국版局에 어찌 남을 도울 여지가 있겠는가라는 말.

내 코가 석 자라는 우리속담俗談으로,

내 일도 감당堪當하기 어려워

남의 사정事情을 돌볼 여유餘裕가 없다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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