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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去頭截尾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2. 4. 21.

거두절미去頭截尾

버릴 거,  머리 두,  자를 절,  꼬리 미,

거두절미는 쓸데없는 것은 다 버리고 핵심만 말하겠다는 뜻으로 .
거두절미는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는 요점만 취한다는 말이다.

같은 뜻을 가진 말로 단도직입單刀直入이 있다.

혼자서 칼을 휘두르며 곧장 적진으로 쳐들어 간다는 뜻으로,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군말이나 허두를 빼고 요점으로 들어간다는 말.

이와 반대로 쓸데없는 말만 하면서 입술과 혀만 수고스럽게 하는 것을

도비순설徒費脣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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