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原州 聲援 趙 博士
  • 原州 趙 博士
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日常

菽麥不辨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3. 2. 9.

숙맥불변菽麥不辨

콩 숙,  보리 맥,  아닐 불,  가릴변,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을 못 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름을 이르는 말.        

어리석고 못난... 쑥맥은  숙맥菽麥 더 정확히 말해 숙맥불변菽麥不辨의 잘못된 표현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숙맥을 강조하려는 뜻에서인지 흔히  쑥맥이라고 발음하고 표기한다.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 되는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행굴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수 놓은 식탁보 다릴 때,
수를 놓은 식탁보나 소파 커버를 자주 빨면 수가 엉망이돼 오랜 사용이 불가능 하다.

이럴경우 수놓은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같이 된다.

감기 걸렸을 땐,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끓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레몬 껍질 모았다가...
레문이나 자몽 껍질을 버리지말고 빈병에 넣어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 떨어 뜨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가 깨끗하게 벗겨 진다.

고기 먹고 체했을 땐,
고기 먹거 체햇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것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 하면좋다.

김치에 신맛이 너무 날 땐,
신 김치를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기치독에 조개 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것을 느낄 수 있다.

분 갈이에 스티로폼을...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티로폼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 할 때 화분에 넣으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생선 소금기 빼려면,
소금에 절여 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정도가 적당 하다. 쌀 뜨물에 담가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 된다.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 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가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他弓莫輓  (1) 2023.02.14
承上接下  (3) 2023.02.13
先公後私  (0) 2023.02.08
艱難辛苦  (0) 2023.02.05
情隨事迁  (1) 2023.02.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