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原州 聲援 趙 博士
  • 原州 趙 博士
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承上接下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3. 2. 13.

형부兄夫

承上接下 승상접하
받을 승, 윗 상, 이을 접, 아래 하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 두 사이가 잘되도록 한다는  말.

동치미에 냄새 날땐,
동치미 국물에 곰팡이가 끼지않게 하려면 동치미를 담근 후 돌로 눌러놓기 전에 배 껍질을 얹어 둔다.
먹을때 배껍질을 걷어내면 곰팡이가 껍질에 묻어나와 국물이 깨끗해 진다.


지단 얇게 부치려면,
달걀 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때 얇게 퍼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수가 있다.

입술이 트고 주름질 땐,
입술이 자주 트고 음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것이 꿀팩이다.

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하고 윤기 나는 입술로 가꿀 수 있다.

남은 라면 수프는...
라면을 끓일 때 남아서 모아두었던 수프는 멸치가 떨어졌을때 쓰면 좋다.

급할 때 수재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김 맛있게 구우려면,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뒤 5~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 30초정도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볼펜 잉크 안나올땐,
볼펜에서 잉크가 잘 안나오면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정도 담가둔다.

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 심만 꺼내서 끝 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열쇠 구멍이 뻑뻑할땐,
열쇠 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곱게 갈아서 열쇠에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구멍 모두 매끄러워 진다.

욕조 묵은때 닦으려면,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 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깔끔해진다.

옷에 묻은 껌 떼려면,
옷에 껌이 묻었을 때는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 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수 있다.

냉장고 냄새 심할땐,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一人傳虛萬人傳實  (1) 2023.02.22
他弓莫輓  (1) 2023.02.14
口無擇言  (1) 2023.02.11
菽麥不辨  (2) 2023.02.09
先公後私  (0) 2023.02.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