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原州 聲援 趙 博士
  • 原州 趙 博士
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賢者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4. 11. 6.

조금씩  쌀쌀해지는  바람이  기분좋은  11월의  첫주  입니다

높은  하늘  따가운  햇빛   차가은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가을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에도  쓸쓸해지는  가을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  이랍니다.

사랑은  가을  바람을  타고  온다지요.

깊어가는  가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한주일  즐거으시길  바라구요.

가을에는  우리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속  건강과  웃음  넘치시는  하루  되세요.  原州聲援 趙 博士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  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  풍요로운  

가을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고  참  사랑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을향기  묻어나는  계절  오늘은  햇살이  눈이부시도록   마음마저  맑아  지네요.

현자賢者
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 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옆 보게 된다.

賢者가로되ᆢ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忍苦 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삶이란?

인고부지족人苦不知足이라.
사람은 물질에 만족할줄 모름을 괴롭게 여기고,

감나무에서 무작정 감이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지 만,
세상에 거저는 없다.

준비하지 아니하면 기회도 오지 않는다.

賢者 가로되ᆢ
승선주마삼분명  乘船走馬三이다.
큰배라 할지라도 물위에 뜬 것은 뒤집어지기 쉽고

천리를 달리는 적토마라 할 지라도 멈출 때가 있는 법.
일이란 이리 저리 늘 대비를 해가며 살아야 한다.

잘 된다고 하여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말라."
반드시 시기 하는 사람이 생긴다.
새도 한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화살 맞는 법이다.

賢者言行
치우침이나 과불급 過不及이 없으며,
현자의 마음은 깊은 연못과 같아 고요하기가 그지 없으며

어질고 총명하여 바람에 쉬이 출렁이지 아니하며, 시련이

닥쳐도 그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였다.

 

'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心機一轉  (0) 2024.11.15
刎颈之交  (0) 2024.11.12
快刀亂麻  (1) 2024.10.25
井底蛙  (5) 2024.10.21
滋蔓難圖  (6) 2024.10.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