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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百里負米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4. 2. 18.

백리부미百里負米

일백 백,  마을 리,  짐질 부,  쌀 미,

백 리나 되는 먼 곳으로 쌀을 진다는 말로,

비록 가난하게 살지만 부모를 잘 봉양한다는 뜻.

백리부미는 부모에게 쌀밥을 드리기 위해 백 리 길을 멀다고 또는 귀찮아하지 않고

쌀을 져 오는 자로의 지극한 효성에서 유래한 말.

부모를 섬길 때 정성이 담겨 있지 않은 물질적인 봉양은 부모를 기쁘게

하지 못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혈압 높으면 다시마를...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법이 좋다.

자기 전에 다시마 한 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 강하에 좋다.

앨범서 사진 떼려면,
오래 돼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드러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낸다.


페인트 안 묻게 하려면,
페인트 칠을 할 때 얼굴이나 손 등에 페인트가묻지 않게 하려면 노출된 부위에 콜드크림을 발라준다.
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땐,
가위를 사요한 다음 가위에 접착 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잘 안드는 수가 있다.

이럴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날 부분을 지워 본다.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 찌게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빻은 마늘 보관할 땐,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다.

이때 마늘을 빻아 설탕을 뿌려 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아기가 기침이 심할땐,
아기가 기침이 심할땐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삼배보다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든다.


콘크리트에 못 박을땐,
콘크리트에 못을 박았는데 흔들거릴 때는 순간 접착제를 짜 넣는다.

못이 안드러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주면 못이 잘 들어 간다.

전등갓이 변색됐을 땐,
전기 스텐드나 전등의 갓 안쪽은 오래 쓰다보면 변색이 돼 반사 힘이 약해져 어두운 드낌이 든다.
이때 갓 안쪽에 은박지를 붙여두면 빛이 반사돼 훨신 밝게 된다.


녹아붙은 사탕을 떼려면,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주머니에 넣어서 녹아 버릴때가 있다.

이럴때는 무쯥을 헝겁에 적시거나 무 자른 단면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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