囊中取物 낭중취물
囊 낭 주머니. 中 중 가운데. 取 취 취하다. 物 물 물건
누워서 떡 먹기.
무른 땅에 말뚝 박기.
뜻 아주 쉽게 얻어 가질 수 있는 손쉬운 일 如反掌여반장
아무리 지위 地位, status 가 높고 능력 能力, ability 이 뛰어나고
돈이 많다 하더라도, 인격 人格, personality 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No matter how high the status, ability, and money,
People who are not characterized are not respected.
인간의 가치는 소유물 所有物, property 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격에 있기 때문입니다.
Because human values are not in possession, but in personality.
그렇다면 우리들 각자의 인격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무엇이 존중받는 인격"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So how many of our individual personalities do we have?
What can be the standard of "respectful personality"?
물음표 ? 보다 느낌표 !를 자주 쓰면 인격도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이렇게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봅시다.
I want to say, "What if it's so late?" to a friend who's late for an appointment,
but let's say, "You must have had a hard time coming!
실수 失手, mistake 를 자주 하는 후배 後輩, junior 에게 "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 봅시다.
I want to say, "What if it's so late?" to a friend who's late for an appointment,
but let's say, "You must have had a hard time coming!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친구나 가족에게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나?"라고 말하고 싶지만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봅시다.
Why aren't you answering the phone so much?" I asked my friend or family who couldn't
contact me in an emergency," I want to say, but let's say, "I'm glad nothing big happened!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나고 긍정이 찾아와
서로가 편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When I changed the question mark to an exclamation point, the negation receded
and the positivity came, making each other feel comfortable and happy.
부정 不正, negative 은 부정을 낳고 긍정 肯定, positive 은 긍정을 낳게 됩니다.
부정은 될 일도 안 되게 하지만 긍정은 안될 일도 되게 합니다.
Negative leads to negative and positive leads to positive. Denial doesn't work,
but positivity doesn't work.
우리 모두 매일매일 부정적인 물음표보다
긍정적인 느낌표로 서로 "존중받는 인격"을 쌓아가면 좋겠습니다.
I hope we all build up our "respectful personalities" with positive exclamation
points rather than negative question marks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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