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盡甘來 고진감래
苦 쓰다 고. 盡 다하다 진. 甘 달다 감. 來 오다 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뜻 : 역경逆境과 고생 끝에 즐거움이 찾아옴.
사월巳月의 6후候
입하立夏 5월 6일경 여름의 시작. 냉이는 죽고 보리가 익는 때.
立夏는 곡우穀雨와 소만小滿사이, 곡우에 마련한 못자리도 자리를 잡아
농사일이 분망해지며, 해충도 많아지고 잡초도 많이 자라게 된다.
이 무렵에는 쑥 무리를 절식節食으로 마련하기도 한다.
初候 청개구리가 운다 螻蟈鳴 누괵명
中候 지렁이가 나온다 蚯蚓出 구인출
末候 왕과풀이 나온다 王瓜生 왕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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