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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 趙 博士의 산행

瓜田不納履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2. 7. 7.

瓜田不納履 과전불납리

오이 과.  밭 전.  아니다 불.  들이다 납.  신 리. 

참외 밭에선 신발 끈을 고쳐 매지 말라.

뜻 : 남에게 쓸데없이 오해받기 쉬운 짓은 하지 말아야 함.

 

소서小暑 7 7일경

小暑는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 더위와 함께

장마전선의 정체로 습도가 높아 장마철이 시작된다.

소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므로 온갖 과일과 소채가 풍성해지고

밀과 보리도 먹게 된다.

특히, 음력 5월 단오를 전후하여 시 절식으로 즐기는 밀가루음식은 이맘 때 가장 맛이 나며,

소채류로는 호박, 생선류는 민어가 제철이다.

初候 더운 바람이 불어온 溫風始至 온풍시지

中候 귀뚜라미가 벽에서 산다 蟋蟀居壁 실솔거벽

末候 매가 비로소 새를 챈다鷹始摯 응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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