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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如履薄氷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5. 3. 29.

여리박빙如履薄氷

 같을 여,  밟을 리,  엷을 박,  얼음 빙,

엷은 얼음을 밟듯이 세상의 처세에 조심함. 아주 위태로운 상황.

엷은 얼음 위를 걷는 것과 같음. 

당연히 아슬아슬한 상황을 표현한 것입니다.

는 신발, 밟다 와 같은 뜻을 갖는데요,

신을 신고 밟는다는 뜻이 전이되어  경험하다,

겪다 라는 뜻도 갖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경력을 상세히 기록한 서류를 이력서履歷書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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