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衣對泣우의대읍
소 우 牛, 옷 의 衣 , 대답할 대 對 , 소리없이 울 읍泣 .
뜻 소가죽을 입고 서로 쳐다보며 운다는 뜻으로
부부가 같이 어려운 생활을 하는 것을 비겨 이르는 말.
아파트에 주차를 하다 보면 이중주차를 목격하시거나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늘어나는 자동차수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합니다.
보통 이중주차를 하게 되면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손으로 밀어서
자동차 나갈 공간을 확보를 하게 되는데요.
밀다 보면 예기치 못하게 사고가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이중주차 사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주차 차량 밀다 사고 시 누구 책임?
이중주차 된 자동차를 밀다가 사고가 났을 때
보통 민 사람의 과실이 70~80% 정도 잡힌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사로 진 곳에 바퀴 고임목 등을 설치하지 않게 되면
상대방의 과실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중주차 사고 보험적용이 안 된다?
다만 이중주차 사고를 보험처리 하려면 일상생활배상책임에 가입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끼쳤을 경우 발생하는 상품이라, 이중주차 사고 시 보험처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중주차 불법 아닌가?\
이중주차 시 주의해야 될 사항은?
아파트에는 이중주차에 대한 갈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건도 발생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중주차, 자동차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매너 있는 이중주차를 통해 다른 주민들과의 갈등을 최소화 하는 주차 문화를 만들어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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