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備無患

原州 국립 과학관 

건설37년 原州聲援 趙 博士의 노하우knowhow

인패위성因敗爲成

因 인할 인, 敗 패할 패, 爲 할 위, 成 이룰 성.

실패를 돌려서 성공함.

실패는 곧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뜻으로,

많은 고통과 좌절, 실패를 계기로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말.

트렌싯

ON,OFF 스위치와 V, H라고 표시된 부분 사이에 렌즈가 하나 있습니다. 

이 렌즈를 통해서 트랜싯이 어디에 서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평면상에서 트렌싯의 중심되는 위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장비가 기울어져있다면 각도를 측정할때 오차가 생길 수 있다 

같이 장비를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각대를 이용하여 대략적으로 기포관의 수포 공기방울가 가운데 오도록 맞춥니다. 

2. 트렌싯 하부에 정준나사 3개의 검은색 나사를 조정하여

정밀하게 수포가 가운데 위치하도록 합니다. 

정준나사를 움직이면 트렌싯의 높낮이가 조정되면서 조금씩 움직입니다.

기포관의 수포가 가운데 위치하도록 조절합니다.

트렌싯의 수포와 하부 기포관의 수포가 둘 다 정확하게 가운데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트렌싯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망원경 렌즈 안을 보면 보조선이 있습니다.

그러면 0 SET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원하는 각도로 트렌싯을 꺾을 수 있습니다.

기준선을 기준으로 90도, 45도 77도 등 다양한 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장비를 꺾을 때는 트렌싯의 고정나사를 풀고 트렌싯을 이동하여 각도를 맞춥니다.

이후에 고정나사를 이용하여 미세하게 각도를 맞춥니다.  

트렌싯은 오야먹선 위에  설치합니다. 

수평선은 반대쪽 먹선 점을 이어 만든 기준점입니다.

이후 점위에서 교차하는 수직선을 만들기 위해서 트렌싯을 설치하고 90도로 꺾어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먹선이 중요한 기준이 되는 선입니다.

먹매김을 할 떄도 오야먹선을 먼저 그린 후 이를 기준으로

벽체선, 기둥선을 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오야먹선은 대부분 벽체선에서 1000, 1500 이런 식으로

딱 떨어지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야먹선을 만들어야 먹을 놓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먹을 놓을 수 있습니다.

有備無患 유비무환
있을 有 유, 갖출 備 비, 없을 無무, 근심 患환.
뜻  유비무환, 사전에 준비가 있으면 피해를 막을수 있다.

사전에 준비하면 후환이 없다는   말.

 

건축물은 각 층마다 평면도가 다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설계 도면을 볼 때 내가 정확히 어떤 지점을 보고 있는지 알려주는 기준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준점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이 절단선입니다.

이 절단선의 번호를 인지하고 도면을 보면 보고 있는 위치에 대한

감각이 훨씬 빠르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각자가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꿈을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인생 전반에 걸쳐 이루어야 할 커다란 꿈과
오늘 하루 성취해야 할 소소한 꿈을 만들어 보세요.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하루일과도 쉼표와 마침표가 있는 과정이고

작품도, 여행도, 농사도 모두 쉼표와 마침표가 있는 과정이다.

쉼표 없는 인생, 마침표와 재출발이 없는 인생,

그런 인생은 지옥중의 상지옥이다.

우리말에는 바쁠수록 둘러가라는 속담이 있고 영어에는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천천히 꾸준히 가는 자가 이긴다

라는 경구가 있다.

인생일장춘몽 人生一場春夢 이라고들 하지만

인생 100년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일하고,

한 가지 한 가지씩 마무리를 지어가면서 새 마음,

새 기분으로 도전해가자. 틀림없이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다.  

오늘도 국가와 조국을 위해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