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賊反荷杖
賊 도둑 적, 反 되돌릴 반, 荷 멜 하, 杖 몽둥이 장,
도둑이 되레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를 이르는 말.
적반하장은 도리를 어긴 사람이 오히려 스스로 성내면서 업신여기는 것을 비유한 말로 풀이되어 있다.
이처럼 적반하장은 잘못한 사람이 잘못을 빌거나 미안해 하기는커녕
오히려 성을 내면서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어처구니없는 경우에 기가 차다는 뜻으로 흔히 쓰는 말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누구한테 큰소리냐?
사람을 때린 놈이 되레 맞았다고 큰소리니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지. 등의 꼴로 쓰인다.
적반하장과 비슷한 뜻의 우리말 속담.
제가 잘못하고서 도리어 성을 낸다는 속담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자기가 잘못해 놓고 오히려 남을 나무란다는 뜻의 門裨)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남의 은혜를 갚기는커녕 도리어 배신한다는 뜻.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등이 그 예이다.
엔진오일 교환 주기의 준수
엔진오일은 자주 바꿔주면 좋지만 계절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항상 규정량과 점도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자주 교환해준다고 해서 엔진성능이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승용차의 경우는 5,000km 정도 주행시마다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필터에 먼지 등의 불순물이 많이 끼면 공기저항이 커져 연료소비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에어필터도 정기적으로 오일을 교환할때 같이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 오일은 사실상 보충이 필요 없습니다.
엔진오일처럼 소모성이 아니다.
그러나 브레이크를 오래 사용하면 브레이크 오일 탱크F선 이하로 내려가게 됩니다.
브레이크 계통에서 새는곳이 없다면, 정상이구요 좀 많이 내려갔다면 브레이크 라이닝이
많이 달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라이닝을 새것으로 교환하면 오일량은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교환을 하셔도 오일량이 그대로이시면 보충해주셔야 합니다.
엔진 워밍업
시동을 걸어서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데 필요한 시간을 워밍업이라고 합니다.
엔진의 수명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다.
열이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 시작하면 엔진의 마모가 많습니다.
워밍업 시간은 계절에 따라서 달라지는대요
여름철에는 워밍업 시간이 짧아도 되고 겨울철은 5분이내이면 충분합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디젤 엔진은 가솔린에 비해 워밍업 시간을 더 갖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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