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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日常

텃밭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4. 5. 9.

속수무책束手無策

 묶을 속 약속할 속  손 수  없을 무  꾀 책 채찍 책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方策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

손이 묶여 어떠한 계책도 세울 수 없음.

아무런 방안을 낼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을 가리킬 때 쓰는 말.

은 묶다, 동여매다, 결박하다’와 같은 뜻을 갖습니다.

단속團束하다, 구속拘束시키다, 결속結束을 다지다.

영과후진盈科後進

 찰 영,  구멍, 웅덩이 과,  뒤 후,  나아갈 진,

물은 빈 곳을 채운 다음 나아갑니다.

결코 건너뛰는 법이 없습니다.
차곡차곡 채운 다음 나아갑니다.

물은 구덩이를 만나면 그 구덩이를 채운 후에야 흘러간다.

학문을 할 때는 헛된 명성을 추구하지 않고 차근차근 기초를 견실하게 닦아야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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