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선생은 본시 조선의 세족이었다.
선조대왕 때에 내국의관 內局醫官이 되어 의술에 정통하였다.
25년 임진에 왕의 서가 西駕에 호종扈從 1하였다가 공훈을 세워
벼슬이 충근정량 호성공신 숭록대부
양평군忠勤貞亮扈聖功臣崇祿大夫陽平君에 이르렀다.
호종 扈從 임금의 행차에 뒤따름.
그리고 29년 병신에 왕명을 받들어 동인東人이 편용 使用할
의서를 찬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유의儒醫 정작과 태의太醫 양예수楊禮壽, 김응택金應鐸,
이명원李命源, 정예鄭禮 등으로 더불어 국局을 설하고 일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정유의 난을 당하여 여러 의자醫者가 사방으로 흩어졌으므로
그 후부터는 허준이 독력으로 이 의서를 찬집하였다.
그 후 광해군이 즉위하여 3년 되는 경술년에 비로소 이 책을 완성하여
왕께 헌상하고 동의보감 東醫寶鑑 이라고 이름하였다.
올해도 열심히 산 그대여, 즐겨라!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 이겨내고 이렇게 2023년을 마무리 할 끝자락이 됐네.
앞으로도 쭉 사랑해♥
올해도 수고 많았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멋진 미래를 위해 우리 힘내자!
사랑하는 친구야! 늘 곁에서 응원해줘서 고맙다.
내년에도 잘 부탁하고. 건강해라~
올해도 벌써 다 갔구나.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그리고 하는 일 모두 대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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