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택목良禽擇木
良 좋을 양, 禽 새 금, 擇 가릴 택, 木 나무 목.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튼다는 뜻으로,
자기 재능을 알아 주고 잘 지원해 줄 사람을 후원자로 선택해야 현명하다는 의미.
눈 밝은 새는 나무를 골라서 둥지를 튼다'는 뜻.
공자孔子가 신하 되려는 자는 모름지기 군주를 잘 선택해서 섬겨야 한다며
새가 나무를 골라서 깃들이지, 나무가 어찌 새를 골라서 깃들이게 하겠느냐고 비유한 데서 유래했다.
자신의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과 더불어 함께하라는 말.
우리속담에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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