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택언口無擇言
口 입 구, 無 없을 무, 擇 가릴 택, 言 말씀 언.
한마디도 가려서 버릴 것이 없음.
하는 말이 모두 착하므로 입에서 나오는 말을 선택할 필요가 없음.
코 고는 소리 심할땐,
코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게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게 끝이 뺨에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게를 이마에 댄다.
두부의 물 빼려면,
두부의 물을 빼려면 조리하기 4시간 전에 체에 행주를 깔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 두거나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그 위에 요리용 종이를 몇장 깐 다음 두부를 올려 놓으면된다.
다 쓴 기저귀 이렇게...
다 쓴 기저귀는 버리지 말고 쓰레기 봉투의 맨 밑에 깔아 두면 젖은
음식물의 수분을 흡수, 보다
많이 그리고 청결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쓰고난 은박지는 이렇게...
다 쓴 은박지는 뭉쳐서 싱크대의 찌든 때를 닦을때 사용하면 유용하고, 은박지를 가위로 여러번
자르면 가위날이 고르게 잘 들게 된다.
흰옷 색깔옷과 삶았을때,
색깔 옷과 흰옷을 함께 삶으려면 색깔 있는 옷을 얇은 비닐에담아 그 안에 약간의 물과 세제를
넣어 꽉 묵어 주고 흰옷은 그냥 삶은 그릇에 넣어 함께 삶는다.
색깔옷의 얼룩이 흰옷에 배지 않는다.
발냄새,무좀 심할때,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 냄새라도
싹 없어 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농약 묻은 과일 씻을 땐,
농약이 묻어 있는 과일을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는 과일 씻는 물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다음 씻는다.
양파를 냉장고에 두면,
양파를 자르기 전에 냉장고에서 차게 해두면 자극성분이 억제돼 코에 매운맛을
느끼지 않고도 잘 썰수 있다.
시간이 급할 때는 냉동실에서 얼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신경성 위염이 있을때에는,
신경성 위장염이 있으면 아침 공복에 감자와 양배추를 알맞게 썰어 믹서에 넣고
야구르트를 부어서 갈아 마신다.
신경 쓸일 많은날 속쓰림에 좋다.
옷에 간장 묻었을 땐,
옷에 간장이나 소스가 묻었을 때 찬물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두들겨서 뺀다.
시간이 지나 버려을 때는 중성 세제로 두들겨 뺀다.
맛 있는 콩나물 무침,
콩나물을 맛 있게 무치려면 콩나물 삶은 것을 차가운 물에 두번 정도 행군 다음 요리해 본다.
몇일동안 보관해도 아삭아삭한 맛이 나는 콩나물 무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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