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原州 聲援 趙 博士
  • 原州 趙 博士
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功遂身退

by 原州聲援 趙 博士 2023. 1. 3.

공수신퇴功遂身退

공 공,  이룰 수,  몸 신, 退 물러날 퇴,

공을 이루고 나면 이내 물러나야 한다는 뜻.

이말은 '현재에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면서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다가는

오히려 갖고 있던 것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지위나 재화 등 어떤 것을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이상으로 갖게 되더라도

거기서 멈추고 더 이상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 는 뜻.

공성신퇴功成身退라고도 한다. 

'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上壽如水  (2) 2023.01.05
啐啄同機  (1) 2023.01.04
病風傷暑  (0) 2023.01.01
靜水流深 深水無聲  (1) 2022.12.31
言飛千里  (0) 2022.12.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