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기啐啄同機
啐 떠들 줄, 啄 쫄 탁, 同 같을 동, 機 기회 기,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선종禪宗의 공안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줄啐은 달걀이 부화하려 할 때 알 속에서 나는 소리,
탁啄은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바로 껍질을 쪼아 깨뜨리는 것.
수행승의 역량을 단박 알아차리고 바로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스승의 예리한 기질을 비유함.
줄탁동기啐啄同機
啐 떠들 줄, 啄 쫄 탁, 同 같을 동, 機 기회 기,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선종禪宗의 공안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줄啐은 달걀이 부화하려 할 때 알 속에서 나는 소리,
탁啄은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바로 껍질을 쪼아 깨뜨리는 것.
수행승의 역량을 단박 알아차리고 바로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스승의 예리한 기질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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