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陽 趙氏한양조씨 시조始祖 중서공 휘 지수之壽는 덕원부 德源府 용진현龍津縣
함경남도 문천시 원산시 일대에 세거해 온 토착 사족士族의 후예로
고려때 벼슬하여 조순대부朝順大夫 첨의중서사 朝順大夫 僉議中書事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趙氏조씨성의 관향이 35본이나 된다.
특히 漢陽한양은 더욱 盛門성문 이다.
공은 즉 거룩하신 시조이시다.
공의 휘는 지수 之壽요. 관 貫은 고려조순대부 첨의중서사高麗朝順大夫 僉議中書事요
독자를 두시니 휘暉는 쌍성총관摠管이요.
초대 쌍성총관雙城摠管으로 임명한 뒤 총관摠管직을 세습하면서
이 지역의 실력자로 등장하였다.
손자 양기 良琪는 2 代 총관摠管 동정군 부원수東征軍 副元帥 수요.
증손 림 琳은 3 代 총관 摠管 용천부원군龍川府院君이요.
돈 暾은 삼중대광 용성부원군龍城府院君이요.
현손 소생 小生은 4 代 총관摠管으로 이르렀으나 그 이후 후손이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돈趙暾의 후손들로 명문귀족名門貴族 의 반열班列에 오르게 되었다.
한양조씨漢陽趙氏의 분파는 조돈趙暾의 네 아들
인벽仁璧, 인경仁瓊, 인규仁珪, 인옥仁沃의 후손에서 자손이 끊어진
조인경趙仁瓊을 제외하고 각각 후손이 양렬공파襄烈公派, 검한성공파檢漢城公派,
충정공파忠靖公派로 나누어진다.
양렬공파襄烈公派는 양렬공襄烈公의 큰 아들 양절공良節公 조온趙溫의 후손이
아들인 조완趙琓, 조하趙河, 조흥趙興, 조육趙育을
파조派祖로 하여 각각 한풍군파漢豊君派, 도제공파都制公派, 참판공파參判公派,
고사공파庫使公派로 나누어지고,
둘째 아들인 양경공良敬公 조연趙涓의 아들인 조모趙慕, 조자趙慈, 조혜趙惠, 조련趙憐을
파조派祖로 하여 각가 총제공파摠制公派, 돈녕공파敦寧公派, 공안공파恭安公派,
병참공파兵參公派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셋째 아들인 조후趙侯의 후손은 안정공파安靖公派로, 절손이되고
넷째 아들인 가천재공嘉川齋公 조사趙師의 후손은 아들인 조맹발 趙孟發, 조중발 趙仲發을
파조派朝로 하여 각각 현령공파 縣令公派, 현감공파 縣監公派로 나누어진다.
고려조
조지수 趙之壽 僉議中書事
조휘 趙暉 쌍성총관 雙城摠管
조양기趙良琪 쌍성총관 雙城摠管 동정 부원수東征副元帥
조림 趙琳 쌍성총관雙城摠管
조돈 趙暾 자字 구원九元 용성부원군龍城府院君 예의판서禮儀判書
조인벽趙仁璧 호 號 우계 愚溪 시호諡號 양렬 襄烈 용원부원군龍源府院君 삼사좌사三司左使
조선조
조온 趙溫 시호諡號 양절良節 한천부원군漢川府院君 좌찬성左贊成
조연 趙涓 자字 여정汝靜 시호諡號 양경良敬 한평부원군漢平府院君 우의정右議政
조사 趙師 호 號 가천재 嘉川齋 중추부사中樞府事
조인옥 趙仁沃 자 字 군계君啓 시호諡號 충정忠靖 한산군漢山君 이조판서吏曹判書
조순 趙純 부사 府使
조뢰 趙賚 호 號 백탄栢灘 시호諡號 절효節孝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 조재趙賫 참의參議
조관趙貫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
조완 趙琓 호號 망호정望湖亭 한풍군漢豊君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조증趙璔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조윤선 趙允瑄 부사府使
조달손 趙達孫 자 字 통경 通卿 대호군大護軍
조극선 趙克善 호 號 冶谷文穆公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조종우 趙鍾禹 자 字 중규仲圭 高原郡守
조억수 趙億壽 집의執義
조방언 趙邦彦 자 字 윤지 贇之 예조참판禮曹參判
조위한 趙緯韓 자 字 지세持世 호號 현곡 玄谷 예판禮判
조찬한 趙纘韓 자 字 선술善述 호號 현주 玄洲 좌승지 左承旨
조찬원 趙燦元 자 字 영도英都 도정都正
조락원 趙洛元 자 字 정화正化 도정都正
조병석 趙炳錫 자 字 대 大允 오위장五衛將
조응엽 趙膺燁 자 字 경세 景勢 도정都正
조천문 趙天文 자 字 문옥文玉 회녕부사會寧府使
조종규 趙鍾圭 자 字 화보和寶 도정都正
조국로 趙國老 자 字 대수大叟 참의參議)
조경화 趙景和 자 字 문삼 文三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조흥趙興 淸風府使
조계종 趙繼宗) 자 字 조경朝卿 전라부사全羅府使
한양조씨漢陽趙氏는 본관本貫은 한양 漢陽이다.
原州聲援 趙 博士는 25 세世 손이며.
夫부인 仁同張氏 인동장씨, 張 玉嬉
촌수寸數를 따지는 법은 이렇습니다.
우선 부부夫婦, 즉 내외간은 한 몸과 같은 일신一身이라 해서
무촌無寸입니다.
그 다음 부모와 자식 사이가 1촌이고
형제간은 2촌입니다.
조부모와 손자녀 사이도 2촌입니다.
숙백부모叔伯父母와 조카 사이가 3촌이고
조카들끼리, 즉 형제의 자식들 사이가 4촌이며,
4촌의 자식과는 5촌이 되고
4촌의 자식들끼리는 6촌이 됩니다.
3촌과 조카를 숙질叔姪이라 하고 4촌 사이를 종항 從行이라 하며
5촌 사이를 당숙질간堂叔姪間이라 하고
6촌 사이를 재종再從이라 합니다.
재종, 즉 6촌의 자식과는 7촌이 되고
6촌의 자식들끼리는 8촌이 됩니다.
7촌의 아저씨와 조카 사이를 재종숙질간再從叔姪間이라 하여
7촌 숙은 재종숙이 되고 7촌 조카는 재종질이 되며
8촌끼리는 삼종三從이 되어 맏이면 삼종형이고 아우이면 삼종제三從弟가 됩니다.
세世 와 대代 촌수寸數
세 世란 예컨대 조 祖 부 父 기 己 자 子 손 孫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대 代란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代로 잡는 시간적공간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부자간이 세로는 2세이지만
대로는 1대, 즉 30년간의 세월이 한번 경과하였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손 世孫를 붙여서 시조를 1세世, 그 아들은 2세世, 그 손자는 3세世,
그 증손은 4세世, 또 그 현손은 5세世라 일컬으며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대 代를 붙여서 일컫는다.
몃대조
그러므로 후손을 말할 때에는 누구의 몇 세손,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 할 때에는 자신이나 누구의 몇 대조라 일컫는다.
1世~14世, 5代祖~本人, 1世孫 본인~9世孫를 나열해 보았다.
1세世 현조 玄祖 5대조 현조부.
2세世 고조 高祖 4대조 고조부
3세 世 증조 曾祖 3대조 증조부.
4세世 할아버지 祖 2대조 조부
5세世아버 父. 1대 부친.
6세世자기己 一
7세世아들子. 2세손 아들
8세世손자孫3 세손 손자
9세世증손자 曾孫 4세손 증손
10세世현손자 玄孫현 5세손 현손
촌수 寸數란, 친족간의 멀고 가까움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체계이다.
우선 부부관계는 촌수가 없으며 무촌,
부자관계는 1촌,
형제관계는 2촌이 된다.
3, 4촌의 경우는 친족 호칭을 대신하기도 한다.
4촌은 從 종,
6촌은 재종,
8촌은 삼종 간이다.
따라서 큰아버지의 자녀는 내게 종형제나 종자매가 되고
당숙의 자녀는 재종형제 자매가 된다.
이와 달리 고모의 자녀는 내종형제,
내종질 등 호칭 앞에 內자가 붙는다.
고종4촌은 내종숙, 그 자녀는 내종형제가 된다.
堂 당은 오촌숙질 관계를 가리키는 말로
종형제의 자녀를 당질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종자매의 자녀는 從甥姪 종생질이다.
각 명칭에서 叔숙은 아저씨, 姪질은 조카, 嫂수는 형제의 아내를 뜻한다.
친족은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姻戚인척, 배우자를 통틀어 말한다.
血族 혈족에는 자기의 直系직계 尊卑屬 존비속 즉 직계혈족과 형제,자매 및
그 형제 자매의 직 비속인 傍系血族 방계혈족이 있다.
인척에는 혈족의 배우자와 배우자의 혈족이 포함된다.
친족이란, 촌수가 가까운 사람들을 말한다.
법률상 배우자, 혈족, 인척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배우자와 8촌 이내의 부계 혈족, 4촌 이내의 모계 혈족,
남편의 8촌 이내의 부계 혈족, 남편의 4촌 이내의 모계 혈족,
처의 부모 등을 이른다.
8촌의 기준은 고조까지 4대 봉사'라 하여 제사를 모심으로써
서로 접촉을 유지할 수 있는 관계에서 유래되었다고 본다.
외족이란, 어머니의 친정 일가로써
외조부.모, 외숙부.모, 이모.부, 외종사촌과 이종사촌을 포함한다.
외숙부모와 이모의 자녀는 4촌간으로 외종형제 자매, 이종형제 자매가 된다.
형제라 하면 같은 항렬 行列을 총칭하는 말로서
형제는 2촌, 4촌, 6촌, 8촌,등 다양하다.
형제간에는 다음 요령으로 그 촌수를 계산하면 된다.
호칭呼稱
시조 始祖를 1世로 해서 자기까지 내려온 世數세수를 行列항렬이라 한다.
항렬이 같은 사람끼리는 동항 同行 이라고 하여 형제뻘이 되고,
일세 一世 위는 숙항 叔行, 이세 二世위는 조항 祖行 할아버지뻘이 된다.
밑으로 일세 一世 아래가 질항 姪行 조카뻘,
이세 二世 아래는 손항 孫行이다.
친인척을 통틀어 같은 항렬간에는 서로 형님. 아우님, 숙항과 질항간에는
작은아버지. 큰아버지. 아저씨. 조카. 질녀로 부르지만
10년이상 연상인 조카는 조카님. 또는 사회적 직위를 부른다.
조항과 손항간은 할아버지. 손자 로 부르지만 팔촌이 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대부나 대모라고 부른다.
시댁에서 첫 명절을 맞는 새댁일 경우 시댁 식구를 부를 때
호칭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시부모등 웃어른 앞에서 남편을 부를 때 출산전에는
그이가 무난하고 아이가 있을 때는 아무개 아비로 부르면 된다.
남편형제에게 남편을 말할 때는 시동생에게는 형님 시누이에게는 오빠로 부른다.
남편의 형은 아주버님, 남동생은 도련님 또는 서방님,
남편의 누님은 형님, 여동생은 작은아씨가 알맞다.
남에게 말할 때는 시아주버니 시숙 또는 시동생 시누이 이다.
이외의 호칭은 남편과의 관계를 기준으로 부르면 된다.
항렬자行列字
항렬, 즉 代數대수, 世數세수상의 서열을 나타내기 위하여
이름 속에 넣는 돌림자 오행상생의 원리에 따라
종친회에서 미리 정하여 족보에 올려놓는다.
그래서 호적상의 법률상 이름과 족보상의 사실상 이름이 다른 경우가 많다
동항同行 자기와 같은 항렬, 즉 형제자매 뻘의 항렬 짝수 2.4.6.8.촌...
손항 孫行 손자와 같은 항렬, 직계 2촌뻘 항렬
숙항 叔行 아버지와 같은 항렬, 직계 1촌뻘 항렬
조항 祖行 할아버지와 같은 항렬, 직계 2촌뻘 항렬
질항 姪行 조카와 같은 항렬, 즉 자녀 뻘 항렬 직계 1촌뻘 항렬
세 世와 대 代, 촌수 寸數
세 世란 것은 시조나 파조派祖로부터 후세의 손들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대 代란 것은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대代로 잡는
시간적 공간 空間을 일컫는 말이다.
부자 사이에 존재하는 1대代, 즉 30년간의 세월이 한번 경과했다는 뜻이며
세世로는 2세世가 된다.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를 붙여서 예컨대
시조를 1세, 그 아들은 2세, 그 손자는 3세, 그 증손은 4세,
그 현손은 5세라 일컬으며,
그와 반대로 자기를 기준으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대代를 붙여서 일컫는다.
그러므로 후손을 말할 때에는 누구의 몇 세손世孫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누구의 몇 대조代祖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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