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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原州 聲援 趙 博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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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347

拈一放一 점일방일 拈一放一拈 집을 점, 딸 점, 放 놓을 방, 버릴 방,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말이다.하나를 쥐고 또 하나를 쥐려 하면 손에 쥐고 있는하나마저도모두 잃게 됨을 일컫는 말이다.중국 송나라 때의 일이다.사마광이 어린시절 있었던 이야기인데한 아이가 큰 장독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어른들은 이 상황에서 우왕좌왕하고 있었다.사다리를 가져와랴, 밧줄을 가져와라며 떠들고 있는 사이장독에 빠진 아이는 죽기 직전이었다.이를 지켜보던 사마광은 돌맹이를 던져 장독을 깨뜨렸고장독에서 나온 아이는 목숨을 구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어른들의 이기와 무지가 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갈 상황이었던 것이다.어른들의 계산된 머리, 책임회피로 죽을 뻔한 아이는 한 아이의 지혜로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더 크고 .. 2023. 8. 8.
杏邱洞 행구동杏邱洞 행구동은 원주原州시청에서 동쪽으로 13㎞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치악산을 경계로 횡성군 강림면, 서쪽으로는 봉산동, 남쪽으로는 반곡동, 북쪽으로는 소초면에 접해 있다. 원래 원주原州군 부흥사면富興寺面의 지역으로 살구나무가 많으므로 살구둑 또는 행구 杏邱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리 四里 일부와 오리 五里를 병합하여 행구리라 하여 판부면 板富面에 편입되었다가 1955년 원주原州시 구역 확장에 의하여 원주原州시에 편입되어 행구동杏邱洞이 되었다. 석경사 石逕寺운곡 솔바람 숲길 둘레길 우리집에서 동쪽으로 11km쯤 거리가 되는데 원주얼교육관 뒤편 원천석元天錫 선생의 묘역 일대에 있다. 운곡 솔바람 숲길은 맨발로 걷기에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코스 운곡솔바람숲.. 2023. 8. 3.
良藥苦口 양약고구良藥苦口 良 좋을 량 藥 약 약 苦 괴로울 고 口 입 구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좋은 약은 입에 쓰고 良藥苦口,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린다 忠言逆耳에서 나온 말. 효과가 뛰어난 약일수록 입에 쓰기 마련이며, 자기의 잘못을 지적하는 충고일수록 귀에는 거슬리기 마련이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들어야 할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될 것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줄 수.. 2023. 7. 28.
漢陽 趙氏 漢陽 趙氏한양조씨 시조始祖 중서공 휘 지수之壽는 덕원부 德源府 용진현龍津縣 함경남도 문천시 원산시 일대에 세거해 온 토착 사족士族의 후예로 고려때 벼슬하여 조순대부朝順大夫 첨의중서사 朝順大夫 僉議中書事에 이르렀다.우리나라 趙氏조씨성의 관향이 35본이나 된다.특히 漢陽한양은 더욱 盛門성문 이다.공은 즉 거룩하신 시조이시다.공의 휘는 지수 之壽요. 관 貫은 고려조순대부 첨의중서사高麗朝順大夫 僉議中書事요독자를 두시니 휘暉는 쌍성총관摠管이요.초대 쌍성총관雙城摠管으로 임명한 뒤 총관摠管직을 세습하면서이 지역의 실력자로 등장하였다.손자 양기 良琪는 2 代 총관摠管 동정군 부원수東征軍 副元帥 수요.증손 림 琳은 3 代 총관 摠管 용천부원군龍川府院君이요.돈 暾은 삼중대광 용성부원군龍城府院君이요.현손 소생 小生은 4 代.. 2023. 7. 26.
藥籠中物 약롱중물 藥籠中物 藥 약 약 籠 우리 롱 中 가운데 중 物 물건 물 약통 속에 든 약이라는 뜻으로, 항상 상비되어야 할 구급약처럼 필요한 인물을 이르는 말이며 반드시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을 비유하여 사용하는 말로 쓰인다. 당뇨糖尿은 혈액 중의 당분을 세포 내로 흡수해서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생체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 또는 수용에 장애가 발생하여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대사질환이다.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당뇨를 1형 당뇨라고 부르며,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지만 수용체에 문제가 생겨 작용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2형 당뇨로 부른다. 1형과 2형 당뇨는 혈중 포도당 농도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결과는 동일하나, 발병 매커니즘은 별개의 질환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확연한 차이를 보인.. 2023. 7. 25.
一擧兩得 일거양득 一擧兩得 一 한 일 擧 들 거 兩 둘 양 得 얻을 득 하나를 들어 둘을 얻다 한 가지 일을 통해 두 가지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일석이조 一石二鳥와 같은 뜻. 감자 붕생이를 한번 만들어 보앗어요 盲地맹지란 무엇인가? 맹지盲地란 말은 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말 그대로 진입로가 없어 가치가 낮은 맹지를 접도 상태로 만들수만 있다면 다른 경쟁토지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초보자라도 알수 있는 상식이 되었다. 이러한 맹지를 매입해 도로를 확보한 후 시가에 매도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고수들은 의외로 많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도로확보가 가능한 방법을 알고 있다면 맹지는 토지투자에 있어 흙 속의 진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 2023. 7. 21.
如鳥數飛 여조삭비如鳥數飛 如 같을 여. 鳥 새 조. 數 자주 삭. 飛 날 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갯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 처럼 배우기를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혀야 한다. 는 뜻. 꾸준히 노력을 쌓은 시간은 대단한 일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무슨 일이든 끊임 없이 익히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여조삭비如鳥數飛의 의미는 아는 만큼 보인 다.는 말. 녹명 鹿鳴 녹명이란 사슴 록 鹿 에 울 명 鳴 즉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울음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음소리가 아닌가?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운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울음소리를 당신은 들.. 2023. 7. 19.
牽强附會 견강부회 牽强附會 牽 끌 견, 强 굳셀 강, 附 붙을 부, 會 모을 회,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대어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을 비유. 전혀 가당치도 않은 말이나 주장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 말. 도리나 이치와는 상관 없이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면서 합당하다고 우기는 꼴이니, 지나치게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견해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을 가리킬 때 자주 쓰는 표현이다. 신비의학 본초 질병별약초 감기, 천식, 폐 관련 질환 가래 까마중, 천문동, 곰보배추, 참가시나무, 야생도라지 기침감기 곰보배추, 창이자, 인동덩굴, 생강나무, 돌복숭씨, 도라지 독감 주목 천식 창이자, 곰보배추, 작두콩뿌리, 야관문, 돌복숭씨, 잔대, .. 2023. 7. 14.
人生草露 人生草露 인생초로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驕氣 교기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多慾 다욕 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態色 태색 잘난 척하려는 얼굴 표정을 버려야 한다. ​淫志 음지 모든 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잠깐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人生草露 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 2023. 7. 9.
素心溯考 소심소고 素心溯考 素 흰,흰빛 소. 心 마음 심. 溯 거슬러 올라갈 소. 考 상고할 고.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깊이 생각해 보라는 뜻.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깊이 생각하여 답을 찾는다는 말. 소박한 마음이란 예를 아는 것이다. 남에게 손해를 주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은 예가 아니다 . 슬픔은 흘려보내야 하고 마음을 지나가게 해야 한다. 아무리 슬퍼도 슬픔이 내안에 자리잡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감사感謝하다. 인생人生 이란 바로 '여기 here와 지금 now이다. 행복 幸福 을 느낄 시간과 공간 空間과 사람은 바로 지금이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한번이라도 더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내가 바로 즐거움이다. 뇌 속에서 행복 幸福.. 2023. 7. 8.
藥房甘草 약방감초 藥房甘草 藥 약 약, 房 방 방, 甘 달 감, 草 풀 초,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떤 일의 진행에 꼭 필요한 사물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자리에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경우에 비유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약방의 감초. 약방의 감초가 어느 처방이든 빠짐없이 들어가듯, 무슨 일에나 빠지지 않고 끼는 것을 말한다. 2023. 7. 8.
邪不犯正 邪不犯正 사불범정 邪 간사할 사, 不 아닐 불, 犯 범할 범, 正 바를 정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감히 범하지 못한다'라는 뜻으로 즉,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는 말 2023. 7. 8.
以身作則 以身作則 이신작칙 以 써 이, 身 몸 신, 作 만들 작, 則 법칙 칙​ ​남보다 앞장서 실천하여 모범을 보인다는 뜻. 인생 人生사, 새옹지마 塞翁之馬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는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해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래서 발밑에 흙이 쌓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 2023. 7. 8.
殺身成仁 살신성인殺身成仁 殺 죽일 살 身 몸 신 成 이룰 성 仁 어질 인 자신을 희생하여 인덕 仁德을 이룬다 살우리는 살신성인의 자세 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다. 자신의 이익이나 영달보다는 보다 큰 대의大義를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는 자세를 말한다. 원래의 말 뜻은 자신을 희생하여 인덕仁德을 이룬다 인데, 토지를 보는 중요 포인트 짚어봐요 목적에 맞는 토지를 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짚어보려합니다. ​토지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지 지적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토지 모양이 아무리 좋아도 들어가는 길이 없다면 그 토지를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길이 없는 토지를 '맹지'라고 합니다. ​토질 흙의 성질이 건물 짓기에 좋은가? ​토지를 살 때는 흙의 성질이 어떠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좋은 토질은 자갈이 .. 2023. 6. 28.
去者日疎 거자일소去者日疎 去 갈 거, 者 놈 자, 日 날 일, 疎 멀 소, 가는 자는 날로 멀어진다는 말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은 날이 갈수록 멀어진다는 뜻으로. 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은 날이 갈수록 점점 사라진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 거자일이소去者日以疎헤어져 가는 사람은 하루하루 멀어지고 내자일이친來者日以親와서 접하는 사람은 날로 친숙해진다. 2023. 6. 26.
以心傳心 이심전심 以心傳心 以 써 이 心 마음 심 傳 전할 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 원래는 불교의 심오한 진리를 글이나 말을 통하지 않고 직접 마음을 통해 전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요즘은 일상생활에서도 말없이 서로 통할 때는 이심전심이란 말을 흔하게 사용한다. 이심전심으로 잘 통해. 서로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알지하는 식이다. 스승과 제자가 마음으로 불법의 도리를 주고 받는다는 의미의 불교용어. 이심전심은 선종에서 중요시하는 정법안장正法眼藏을 부촉咐囑 스승이 제자에게 불법의 호지 및 전법할 것을 부탁하는 것 하는 방법을 표현한 말. 불립문자가 부정적인 표현 방식임에 비하여 이심전심은 긍정적인 표현 방식에 해당한다. 증조曾祖 할아버지 기제사忌祭祀 강신재배 降神再拜 분향 焚香 뇌주 酹酒를 합하여 강신降神이라 .. 2023. 6. 25.
良禽擇木 양금택목良禽擇木 현명한 새는 나무를 가린다 良 어질 양 禽 새 금 擇 가릴 택 木 나무 목 현명한 새는 아무 데나 둥지를 트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나무를 찾아서 둥지를 튼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에게나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사람을 택해 종사한다는 뜻. 2023. 6. 22.
金石爲開 金石爲開 금석위개 금속 금 金, 바위 석石, 위할 위爲, 열 개開. 뜻 : 진실한 감정은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감동시킬 수 있고 굳은 의지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말. 2023. 6. 13.
隱忍自重 은인자중隱忍自重 隱 숨을 은. 忍 참을 인. 自 스스로 자. 重 무거울 중,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참고 감추어 몸가짐을 신중愼重히 함.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참으며 신중하게 행동함.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자신의 도리를 신중하게 깨달아 가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은隱에는 숨다, 숨기다 란 뜻이 있어 옛 선비들 가운데는 이 글자를 이용해 호를 만든 분들이 많습니다. 교만 驕慢, arrogance 과 겸손 謙遜, modesty)(Pride and humility 세상에 겸손 謙遜, unassuming 보다 더 큰 덕 德, virtue은 없습니다. There is no greater virtue in the world than humility. 교만 驕慢, haughtiness은 내재된 많은 지식을 무용지.. 2023. 6. 9.
神機妙算 신기묘산神機妙算 神 귀신 신, 機 틀 기, 妙 묘할 묘, 算 셈 산, 귀신 같은 재주와 묘책이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은 짐작하기 어려운 뛰어난 지략이나 계략을 이르는 말. 신묘한 지략과 기묘한 계책. 선견지명으로 정세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계략을 결정하는 데 능란한 것. 농막 진입도로 개설 및 포장하여 사용 가능한지 전원생활은 하고 싶은데 가장 좋은 방업이 무엇일까요~ ​일상의 시름을 전원에서 풀고자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경제적으로 전원생활하는 방법은 원하는 지역에 농지를 구입하고 농막을 설치하는 것 아닐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실행을 못하고 있을 뿐이지요~ ​농막 설치 시 아리송한 여러 궁금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농막을 설치할 때 가장 헛갈리는 부분 중.. 2023. 6. 7.
旬五志 모자간母子間 衣의 는 以新爲好 이신위호 하고 人 인 은 以舊爲好 이구위호 하니라 衣 옷 의, 以 써 이 , 新 새 신 , 爲 할 위 , 好 좋을 호 , 人 사람 인 , 以 써 이 , 舊 예 구 , 爲 할 위 , 好 좋을 호 旬五志 순오지 옷은 새 것을 좋은 것으로 여기고, 사람은 옛사람을 좋게 여긴다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사람은 오래 사귈수록 서로 간의 정이 더욱 두터워진다 말.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연료 많이 소모 된다 엔진브레이크는 기어단수를 5단에서 4단, 4단에서 3단, 또는 5단에서 3단 등으로 내리면서 자동차 속도를 줄이는 운전기술이다. 엔진브레이크와 풋 Foot 브레이크를 함께 사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제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 다만 초보운전자들은 엔진회전수 RPM가 높게.. 2023. 6. 6.
黨同伐異 당동벌이黨同伐異 黨 무리 당, 同 한가지 동, 伐 칠 벌, 異 다를 이, 옳고 그름의 여하간에 한 무리에 속한 사람들이 다른 무리의 사람을 무조건 배격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같은 의견意見의 사람끼리 한패가 되고 다른 의견意見의 사람은 물리친다는 말. 2023. 6. 5.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십 년이란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는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2023. 6. 1.
面厚心黑 면후심흑 面厚心黑 얼굴이 두껍고 마음이 검다. 낯 면 面. 두터울 후 厚 마음 심心 검을 흑 黑 우리는 자기의 얼굴을 선택하는 자유는 없다. 하지만 '사람의 얼굴은 열 번 변한다'는 속담이 내려오는 것으로 보아 마음을 가꾸는 데 따라 달리 보이게 할 수는 있다.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거울만 깨뜨려서는 나아지지 않는다. 사람의 첫 인상 印象은 인상 人相이 좌우하기 마련이다. 아주 험악하게 생기지 않았다면 사람의 얼굴이 두꺼운지 알 수가 없다. 그런데도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후안무치 厚顔無恥는 남에게 피해가 가건 말건 제 잇속만 차리는 사람을 일컬으니 행동에 따른 말이겠다. 후안 厚顔은 시경 詩經에서부터 등장했다. 소아 小雅 교언 巧言 편에 '피리 불듯 교묘한 말은 창피도 모르는 .. 202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