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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 趙 博士의 평범한 일상347

차례茶禮 아내가  정성스레   준비한  설  차례茶禮상을  차리며.차례茶禮 지내는 절차는 제사보다 간략합니다.1.진설 상차리기.  제사상에 음식을 차린다. 지방 혹은 사진을 모신다.2.강신 조상님 모시기.  조상님께서 오시기를 청하는 절차이다.  모든 참석자는 제사상 앞에 선다.  제사상 앞 중앙 향로 앞에 꿇어 앉아 향 3개을 피워 향로에 꽂은 후 제주만 두 번 절한다.  제주가 다시 꿇어앉고 다른 사람이 술잔을 제주에게 술을 조금 30% 정도 따라주면  향 위를 거쳐 퇴주그릇에  조금씩 세 번 기울여 다 붓고 제주만 두 번 절한다.3.참신 조상님이 오셨으므로  조상님께 인사드리기. 참석자 전원이 절한다4.진찬.  따뜻한 음식인 메. 갱 국. 고기 생선 국수 등을 올리는 절차.5.초헌 첫 잔 올리기.  제주는 .. 2023. 1. 22.
自求多福 자구다복自求多福自 스스로 자, 求 구할 구, 多 많을 다, 福 복 복,많은 복福은 하늘이 주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구求해야 한다. 많은 복은 자기 스스로 구해야 한다는 뜻.복은 대개 하늘이 내려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하늘도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듯이 복 역시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야 한다는 의미.더구나 한 두 가지 복이 아닌 많은 복은 자신의 힘과 적극적인 노력의 성취로 얻어지는 것이다. 복많은 사람은 저절로 생겨나는 칭찬의 결과가 아니라 부단한 노력의 결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설날우리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떡국 입니다.가래떡을 뽑아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육수에 끓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설날이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 2023. 1. 21.
趙 博士 의 進甲 날 趙 博士 의  進甲 날등고자비 登高自卑登 오를등, 高 높을고 , 自 스스로자 , 卑 낮을비높은곳을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말 .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스스로 겸손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군자 君子 가 중용의 도를 실행함에 있어가까운 곳에서 부터 한발자국, 한발자국 먼 곳에 이르듯이또는 낮은 곳에서 부터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높은 곳에 이르듯이 하여야 한다. 우리 속담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우리속담과 일맥상통 한다고 볼수 있다. 회갑 回甲 61세 되는해 환갑 還甲 the sixtieth anniversary of one's birth, one's 60 th birthday.회갑62세 진갑 進甲 환갑 다음 해의 생일 the 61st annive.. 2023. 1. 19.
木人石心 목인석심木人石心 木 나무 목. 人 사람 인. 石 돌 석. 心 마음 심, 나무로 만든 사람 돌같은 마음 의지가 강하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부동심不動心의 사람. 나무나 돌처럼 마음이 굳다는 뜻으로 의지가 강하며 세속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마음의 그릇 the vessel of one's heart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Even if it rains heavily, the wrong bowl cannot be filled with water, Even if it rains lightly, water is collected in a properly placed bowl.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 2023. 1. 18.
安貧樂道 안빈낙도 安貧樂道 安 편안 안, 貧 가난할 빈, 樂 즐길 낙. 락, 道 길 도, 가난하게 살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하늘의 도리를 지키려는 삶의 철학을 안빈낙도로 표현한다. 맹자가 말하기를 어짊은 사람이 편히 살 만한 곳을 택하는 데서 나오고, 의로움은 사람이 걸어가는 길처럼 바로 행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물질보다 정신이 중요하고, 정신적 안정은 편안한 쉼터의 확보로부터 시작된다는 뜻. 2023. 1. 12.
唯利是圖 유리시도 唯利是圖오직 유 唯, 이로울 리 利 , 바를 시 是 , 그림 도 圖뜻 : 이익만 꾀할 뿐 다른 것엔 관심조차 없다.돈과 재물에만 눈이 멀다.일산동 一山洞일산동은 시의 중심지역에 위치한 동으로서 동쪽은 중앙동, 서쪽은 단계동,남쪽은 원인동, 북쪽은 학성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원주 서남방의 백운산 줄기가 이 지역에서 일자 一字로 마무리되었다하여 일산 一山이라고 불리워졌다 한다.1914년 원주군의 행정구역이 10개면으로 확정되면서 일산동은 본부면에 속하였다.1938년 본부면이 원주읍으로 승격함으로써 원주읍이 14개 정으로 구분되어일산동은 상동리 上洞里와 하동리 下洞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금정 錦이라 하다가 1946년 정을 동으로 개정하면서 원주읍 일산동이 되었고1955년 원주시 승격과 동시에 일산동.. 2023. 1. 8.
啐啄同機 줄탁동기啐啄同機 啐 떠들 줄, 啄 쫄 탁, 同 같을 동, 機 기회 기,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선종禪宗의 공안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줄啐은 달걀이 부화하려 할 때 알 속에서 나는 소리, 탁啄은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바로 껍질을 쪼아 깨뜨리는 것. 수행승의 역량을 단박 알아차리고 바로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스승의 예리한 기질을 비유함. 2023. 1. 4.
功遂身退 공수신퇴功遂身退功 공 공, 遂 이룰 수, 身 몸 신, 退 물러날 퇴,공을 이루고 나면 이내 물러나야 한다는 뜻.이말은 '현재에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면서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다가는오히려 갖고 있던 것을 잃을 수도 있다.그러므로 지위나 재화 등 어떤 것을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이상으로 갖게 되더라도거기서 멈추고 더 이상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 는 뜻.공성신퇴功成身退라고도 한다. 2023. 1. 3.
病風傷暑 장모님, 丈母 병풍상서病風傷暑 病 병들 병, 風 바람 풍, 傷 상처 상, 暑 더위 서.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한다. 세상의 온갖 고생에 쪼들림을 비유하는 말.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하다.」는 뜻으로, 고생苦生스러운 세상살이世上에 쪼들림이라는 말. 2023. 1. 1.
靜水流深 深水無聲 靜水流深 深水無聲정수유심 심수무성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또 물은 만물을 길러주고 키워주지만자신의 공을 남과 다투려 하지 않는다..그리고 물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만 흘러 늘 겸손의 철학을 일깨워 주고 있다.요즈음은 자기 잘났다고  큰 소리를 내는 세상이지만진실로 속이 꽉 찬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짖는 개는 물지 않고 물려는 개는 짖지 않듯 大人은 허세虛勢를 부리지 않고시비是非를 걸어 이기거나 다투어  싸우고자 하지 않는다.시끄럽게 떠들고 이기고자 함은 속이 좁은 탓에 빗어지는 허세일 뿐이며.마음이 넓고 깊은 사람은 알아도 모른 척  하며 자신의 재주를 과시해 돋보이려 하지 않는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근황이 궁금한 동기분들을 뵙게되서 무쟈게.. 2022. 12. 31.
言飛千里 言飛千里 언비천리 言 말씀 언, 飛 날 비,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말이 몹시 빠르고도 멀리 전하여 퍼진다는 말. 우리속담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한 번 하기만 하면 빠른 사람에게 전해진다는 뜻. 2022. 12. 30.
肝膽相照 간담상조肝膽相照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照 비출 조. 서로가 마음속을 툭 털어놓고 숨김없이 친하게 사귄다는 뜻. 간담肝膽은 간과 담낭膽囊으로, 마음속 깊숙한 곳을 가리킨다. 2022. 12. 29.
原州 유디치과 原州聲援   趙 博士의 임플란트dental implant 공사과정시작이 반이라무슨 일이든 시작이 어렵지,서두를 잡아서 시작만 한다면그 뒷일은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있다는 말.어느 치과를 가야하는지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임플란트 잘하는 치과는 어디인지  많이  고민이  되실겁니다.누구나 임플란트  잘하는 곳에서  치료받고  싶을덴데요.어디가  잘하는  곳일까그만큼 치과   선택이 어러움이  있으실 겁니다.오늘은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원주原州 유디치과를  소개해드릴게요.임플란트dental implant는  종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담두  시술을  하는  의사의  신뢰도가 더  중요합니다.많은  경험  숙련도  등은 치과  선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임플란트de.. 2022. 12. 27.
刻苦勉勵 각고면려刻苦勉勵 刻 새길 각, 苦 쓸 고, 勉 힘쓸 면, 勵 힘쓸 려, 이는 어떤 고생도 무릅쓰고 목표를 향해 힘쓰는 모습을 이르는 말. 심신心身을 괴롭히고 노력努力함. 대단히 고생苦生하여 힘써 정성精誠을 들임. 2022. 12. 26.
堂狗風月 당구풍월堂狗風月 堂집 당, 狗 개 구, 風 바람 풍, 月 달 월, 서당書堂 개 3년에 풍월 風月을 한다 는 뜻으로, 무식無識쟁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사귀면 견문見聞이 넓어짐. 또는 무슨 일 하는 것을 오래 오래 보고 듣고 하면 자연自然히 할 줄 알게 된다는 뜻. 서당개가 풍월하다. 아무리 무지해도 오래오래 듣거나 보게 되면 자연히 잘하게 된다. 말. 2022. 12. 19.
多岐亡羊 장모님, 丈母,생신 다기망양多岐亡羊 多 많을 다, 岐 가닥나뉠 기, 亡 잃을 망, 羊 양 양, 여러 갈림길 때문에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학문 역시 갈래가 너무 많아 참된 진리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의미. 또한, 방침이 여러 가지면 헷갈린다는 의미로도 통한다. 열자 列子 설부說符篇에 보이는 이야기이다. 양자의 이웃집에서 양 한 마리가 도망을 했다. 양의 주인이 동네 사람들을 이끌고 양자에게 노복奴僕 청하여 양을 쫓아가려 하자, 양자가 물었다. 단 한 마리의 양을 잃었는데 어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뒤쫓아가는고. 이웃집 사람이 대답하였다. 도망간 쪽에는 갈림길이 많기 때문이오. 얼마 뒤에, 그들이 피곤한 몸으로 돌아와서 양을 잃었다고 하였다. 양자가 양을 잃은 까닭을 묻자, 갈림길을 가면 또 갈림길이 있어서.. 2022. 12. 18.
沈默 效用 침묵 沈默 의 효용效用 말을 하는것은 어語요. 말을 하지 않는 것은 묵黙이라 합니다. 사람이 꼭 말을 해야만이 다른사람과 소통하는 것은 아니고, 말없이 웃는 것만으로도, 수백 마디의 말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뜻을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고로 말을 하는 것만이 말이 아니라, 말을 하지 않는 묵 黙도 또한 말인 것입니다. 행복幸福은 결국結局 지키는 사람의 것. Happiness belongs to those who protect it in the end.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It wasn't the same way every day even if you walk the same way and pass the same.. 2022. 12. 15.
欲速不達 욕속부달欲速不達 欲 하고자 욕, 速 빠를 속, 不 아니 부, 達 도달할 달, 속히 하려고 너무 서두르면 도리어 일이 진척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빨리하려고 하면 이룰 수가 없다.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2022. 12. 11.
對岸之火 대안지화 對岸之火 對 대할 대, 岸 언덕 안, 之 갈 지, 火 불 화. 강 건너 불이라는 뜻. 어떤 일이 자기에게는 아무 관계도 없다는 듯이 무관심함을 이르는 말. 2022. 12. 7.
搖之不動 요지부동搖之不動 搖 흔들 요, 之 어조사 지, 不 아니 불, 動 움직일 동, 흔들어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원래 상태나 의견을 유지하고 절대 바꾸지 않는 태도를 이른다. 기존의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변화가 없는 것, 입장이나 의견을 바꾸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어떤 제안이 들어와도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여 협상의 의지가 전혀 없는 태도를 이른다. 흔히 고집이 센 성향이나 사람에 빗대어 쓰인다. 또는 의지가 강건하여 외부의 압박이나 유혹이 있어도 마음을 바꾸지 않는 굳은 신념을 가리키기도 한다. 2022. 12. 4.
一念通天 일념통천一念通天 一 한 일 , 念 생각 념, 通 통할 통, 天 하늘 천, 마음만 한결같이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음.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에 통해 어떤 일이든 성취된다는 뜻. 2022. 11. 26.
孔子 공자 孔子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부부는 의복 衣服 과 같으니, 의복이 떨어졌을 때는 다시 새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수족이 끊어진 곳엔 잇기가 어렵다. 장자 莊子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이리하여 몸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로 잡는데 있다고 이르는 것이다. 예 ~~~하이 아니요 ~~~ 이이에 여보세요 ~~~모시모시 안녕하십니까 ~~~오하요 고자이마스 안녕하십니까 ~~~ 곤니치와 안녕하십니까 ~~~곤방와 좋습니다 ~~~ 이이 데스 안녕히 가세요 ~~~ 사요 나라 감사합니다. ~~~아리가토오 고자이마스 다녀 오겠습니다~~~잇떼 키마스 부탁합니다 ~~~오네가이시마스 얼마 입니까 ~~~ 이쿠라 데스까 안녕 ~~~ 오하요 고마워 ~~~아.. 2022. 11. 24.
用錢如水 용전여수 用錢如水 用 쓸 용, 錢 돈 전, 如 같을 여, 水 물 수, 돈을 물처럼 헤프게 씀 , 돈을 절제 없이 마구 쓰는 사치스러운 행태를 비유하는 말. 물이 거침없이 흐르는 모양, 물을 펑펑 쓰는 모양에 비유하여 돈을 헤프게 쓰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2022. 11. 13.
刎頸之交 문경지교 刎頸之交 刎 목찌를 문, 頸 목 경, 之 갈 지, 交 사귈 교 목을 베어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또는 그런 벗 친족 親族이란 혈연관계에 있거나 혼인으로 맺어진 사람 중에서 일정한 범위 내의 사람을 말한다. 친족의 범위를 부계 8촌, 모계 4촌 이내의혈족과. 남편의 그러한 혈족, 아내의 부모로 규정하여 남녀 간의 차별이 극심했는데, 이는 소위 유복친 有服親의 개념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부계와 모계, 남편과 아내를 구분하지 않고, 친족의 범위를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로 정하고 있다. 친족관계는 출생, 혼인,입양, 인지에 의해 발생하고, 혼인의 취소와 이혼 배우자와 사별한 경우에는 재혼, 입양의 취소와 파양 등에 의해서 소멸된다. 친족은 혈족, 인척, 배우.. 202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