伯仲之間
백중지간伯仲之間 伯맏 백 仲버금 중 之어조사 지 間사이 간 실력이 비슷비슷해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때 백중伯仲은 원래 형제간의 순서에서 나온 말이다. 가장 맏형을 백伯, 그 다음을 중仲, 셋째를 숙淑, 그리고 맨 끝을 계季라고 한 것이다. 형제간은 비슷하여 닮았기 때문에 나온 말인듯 하다. 백가지 독을푸는 약초 잔대는 초롱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딱주,사삼,남사삼, 조선제니,백마육잔디,잔다구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예부터 인삼,현삼,단삼,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꼽아 왔으며 민간 보약으로 널리 썼다. 잔대는 뱀 독,농약 독,중금속 독,화학약품 등 온갖 독을 푸는 데 묘한 힘이 있는 약초다. 옛기록에도 백 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뿐이라 하였다. 잔대는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하..
2023. 5. 18.
輕擧妄動
경거망동輕擧妄動 輕 가벼울 경, 擧 들 거, 妄 망령될 망, 動 움직일 동, 가볍게 움직이고 망령되게 행동한다는 뜻, 전후 사정을 따지지 않고 조심성 없이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주거공용면적 계단, 복도, 현관 등 공동주택의 지상층에 있는 공용부분 및 지하층의 면적을 합한 면적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8조 5항, 6항 기타 공용면적 주거공용면적을 제외한 관리사무소, 노인정, 기계전기실 등의 면적을 합한 면적.
2023. 4. 15.
唾面自乾
타면자건唾面自乾 唾 침 타, 面 낯 면, 自 스스로 자, 乾 마를 건,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 말은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것으로, 남이 나의 낯에다 침을 뱉을 때 이를 바로 닦으면 그 사람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되므로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친인척 호칭 아버지 어머니 부친父親, 가친家親 모친母親, 자친慈親 나를 낳아주신 분 나를 길러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조부祖父 조모祖母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어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증조모曾祖母, 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어머니 고조 할아버지 고조 할머니 고조부高祖父, 높은 할아버지 고조모高祖母, 높은 ..
2023. 4. 14.